숭실호스피탈리티, 국제공인 사케소믈리에 과정 자격증 수료식 진행

숭실호스피탈리티, 국제공인 사케소믈리에 과정 자격증 수료식 진행

기사승인 2017-08-01 14:49:41 업데이트 2017-08-01 14:49:47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이하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지난달 26일 숭실대학교 전산관 비스타홀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교과목 오리엔테이션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실무능력과 취업을 위해 하계방학 중에도 자격증 특강 및 인턴십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자격증 수여식에서 관광식음료전공 대표학생들이 취득한 (사)글로벌 F&B산업 연구원(GIIK)에서 주어지는 국제공인 사케소믈리에 KIKISAKE-SHI과정 자격증은 일본 술의 향기, 맛 등을 쉽게 설명하고 고객의 기호, 음식,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해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일본 술을 어드바이스 하는 일본 유일의 정부인가 공식 사케소믈리에 전문 자격증이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커피바리스타, 사케바리스타 전문가를 양성하며 관광식음료전공은 최신 실습시설과 식음료 현장의 실무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수업과 특강으로 국내외 바리스타, 사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식음료전공 주임교수진의 주도 하에 2학기를 대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격증을 수여받고 교수, 선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 자격증, 해당분야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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