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멘토링데이와 뮤지컬관람을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멘토링데이는 숭실호스피탈리티 교수, 선배들과 학교생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진로를 상담하기도 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학생들은 멘토링데이를 통해 교수님, 선배들과 소통하며 전공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직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신입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소속감을 부여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멘토링데이 이후에는 하계문화행사로 대학로 창작뮤직컬 ‘그대와 영원히’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모 예비신입생은 “입학 전 선배와 동기를 만나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좋았고 문화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도 볼 수 있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실습수업과 국내 외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현장실무를 배우고 전공 관련 자격증특강부터 취업특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호텔리어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하계방학 중 무료 자격증 특강이나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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