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에서 28일 월요일 미래 조리인을 꿈꾸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특1급(5성급) 호텔 27년 경력의 호텔제과장이 호텔제과에 대한 기본내용과 더불어 호텔에서의 에피소드와 제과분야에 대한 현장중심 이야기를 진행했고, 조리실습실로 자리를 옮겨 직접 크림브륄레를 시연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학생들로 하여금 조리인의 기본자세부터 모든 과정을 1:1로 상세하게 진행했으며, 열정적으로 질문하는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조리인의 책임감에 대해 강조했다.
국호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호텔분야와 함께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저 눈으로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멘토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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