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배우 김수미씨가 마 교수의 빈소에 찾아와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오열했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안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hoon@kukinews.com
[쿠키뉴스=이훈 기자]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배우 김수미씨가 마 교수의 빈소에 찾아와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오열했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안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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