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김대영 기자] 전북 완주군은 전라북도 주관으로 열린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에서 2016년 전라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군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도 세외수입 징수율 99.84%, 시군 세외수입 징수율 99% 실적을 냈었다.
이번 평가는 세외 수입 부과와 징수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2016년 결산기준 세외 수입 징수율, 전·현년도 과태료 징수 실적, 체납처분 실적 등 5개 분야, 7개 지표로 이뤄졌다.
박성일 군수는 “세외 수입은 완주군의 자주 재원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신규 세원 발굴 및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를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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