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직업전문학교 융합보안학과,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추어 특화 교육 선보여

중앙직업전문학교 융합보안학과,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추어 특화 교육 선보여

기사승인 2017-09-11 17:45:12 업데이트 2017-09-11 17:45:15

최근 4차산업혁명을 맞으며 정보보안전문가는 꾸준하게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직업이다. 지켜야 할 개인정보와 디지털 자산의 부피는 계속해서 커지고 사이버 범죄 또한 진화를 거듭하는 오늘날, 정보보안전문가의 역할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동안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이 취업에 유리한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 정보보호학과, 사이버해킹보안학과, 해킹방어학과 등에 주목하고 있다.

4차산업 특성화 교육기관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최첨단 시설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력과 윤리의식을 갖춘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앙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실무 능력을 제대로 갖추도록 다양한 실습교육과 함께 기초에서부터 실력을 제대로 쌓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직업전문학교 융합보안학과 과정에서는 정보보안, 정보보호, 사이버보안, 해킹보안, 해킹방어 등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력 있는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과 더불어 조기 학사 취득을 통한 학사편입, 대학원입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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