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4명이 탑승한 승용차가 트럭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오전 7시10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인근 도로에서 A모(44)씨가 몰던 세피아 승용차가 갓길에서 정차중이던 4.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한 B모(3)군이 숨지고 일가족 3명과 트럭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제=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