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문성대]](/data/kuk/image/20170939/art_1506329138.jpg)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학교 산업디자인과는 창원지역 내 전통시장 중 한 곳인 ‘명서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실시하는 ‘시장통 디자인 상상발전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당면한 콘텐츠 개선 과제, 다양한 디자인 등을 상인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풀어가고 있다.
특히 명서시장 고객쉼터에 마련된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교수진들이 참여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창원문성대]](/data/kuk/image/20170939/art_1506329135.jpg)
지난 20일 산업디자인과 심창민 교수와 세무회계과 김동현 교수가 직접 패널로 출연해 학교홍보와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소개했다.
심 교수는 모바일 앱과 웹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상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김 교수는 세금에 대한 시장상인들의 인식 변화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7일에는 간호학과 이숙희 교수와 권영은 교수, 부동산지적과 김남식 학과장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