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역 인근에 564가구 규모 청년주택 들어선다

서울 등촌역 인근에 564가구 규모 청년주택 들어선다

기사승인 2017-10-12 09:21:44


서울 강서구 염창동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에 564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1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염창동 274-17번지 4천426㎡ 부지에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에게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서울시는 시흥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박미사랑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외 2건은 원안 가결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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