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10월 모의고사 전후 입학상담 진행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10월 모의고사 전후 입학상담 진행

기사승인 2017-10-16 18:01:05 업데이트 2017-10-16 18:01:14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하는 2017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0월 17일 시행될 예정이다. 10월 모의고사 시험 영역 범위는 수능과 동일하게 전 범위이며,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최종적으로 자신의 실력 평가와 지원 가능한 대학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다보니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집중하고 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및 2018 정시모집 등 추후 입시 일정을 알아보는 수험생들이 10월 모의고사를 통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진학 외 다양한 진로를 물색하면서 그중 조기 학사학위 취득 후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지난 9월 4년제, 전문대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수시합격자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이 내신, 수능 성적 미반영,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학사편입이나 대학원을 통해 최종학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입학문의가 늘었다”며 “현재 입학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전공과 진로 로드맵을 설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통신, 모바일콘텐츠,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 벤처창업, 국제통상, 회계세무, 사회복지, 체육 등 총 12개 전공을 운영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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