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공=쿠키뉴스]](/data/kuk/image/20171042/art_1508307513.jpg)
전북 장수군은 건강을 위한 마실 길 걷기 생활화를 위한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문화체험 걷기행사'를 오는 2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에서 처음 개최한다.
걷기행사는 금강사랑 물체험관에서 출발해 국가산림문화자산이고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과 신무산을 돌아오는 4km 구간이며, 아름다운 단풍과 역사가 어우러진 장수 마실길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장수군 제공=쿠키뉴스]](/data/kuk/image/20171042/art_1508307541.jpg)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뜬봉샘생태관광지, 장수마실길 알리기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인원은 장수군민, 전북도민 등 400명으로, 이번달 25까지 장수군청 환경위생과와 뜬봉샘생태공원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수=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