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호텔관광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호전 미리보기 진로체험’을 11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호전 요리학교에서는 셰프 체험 실습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교수인 이연복 셰프가 시연 및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학교 교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꿈에 대한 진로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요리학교의 ‘셰프 체험’뿐만 아니라, 호텔경영학과 과정 ‘호텔리어 체험’, 카지노딜러학과 과정 ‘카지노 게임 체험’, 항공승무원과정 ‘항공승무원 체험’,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파티쉐 체험’, 바리스타학과 과정 ‘바리스타 체험’ 등 진로 체험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4년제호텔조리학과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함께 대학교에서만 운영되던 4년제 호텔조리학과 학사학위 과정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한호전에서는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국제항공서비스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공부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