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많은 부정과 비리들이 적발됐고, 학종은 금수저 깜깜이 전형으로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신하고 있는 대입제도로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개선은 거의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학종 때문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러한 학종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정시 수능 비율을 확대하는 것으로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수시 학종의 문제점을 국민 앞에 밝히고 그 대안으로서 정시확대를 주장하기 위해 2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