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학원은 패션디자이너, 모델리스트, 패션MD 등 각종 패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과정 중 하나인 ‘의복구성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디자인 의복구성반은 각종 원형,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재킷, 베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의복패턴을 직접 제도하고 봉제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전반적인 의복구성의 원리를 배우고 창의적인 작품제작을 준비할 수 있다.
국제패션디자인학원 의복구성반 수강생 김현주 학생은 “주 5회와 3일 중 내 스케줄에 맞춰 선택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소수정원제로 구성된 반에 선생님과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