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가을 여행주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숙박업소 등 할인 행사

무주군, 가을 여행주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숙박업소 등 할인 행사

기사승인 2017-10-23 16:53:27

전북 무주군이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및 숙박업소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가을 여행주간에는 태권도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은 입장료 20%, 와인동굴은 입장료 중 500원을 할인 받는다. 또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지를 비롯한 할인 혜택 등이 안내 된 할인 쿠폰북은 무주군 관광안내소에 비치돼 있다.

또한 군은 추천하는 관광 명소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받아 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무주군 관광안내소' 에서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무주愛빠지다’도 운영한다.

'무주愛빠지다'의 추천 명소는 최북미술관과 향교, 머루와인동굴, 적상산사고. 반디랜드, 태권도원,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도라, 구천동 관광특구 안내소 등 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제3회 무주반딧불농·특산물 대축제도 개최되는 만큼 무주에서 가을여행을 계획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가을이 깃든 아름다운 무주도 둘어보시고 고랭지에서 정성으로 안전하게 키운 반딧불농·특산물도 꼭 한 번 맛보시라”고 전했다.

무주=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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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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