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서 군내버스와 모닝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사망했다.
23일 오후 5시57분께 전북 진안군 상전면 중기마을 인근 도로에서 A모(24·여)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마주오던 군내버스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가 크게다쳐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안=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진안에서 군내버스와 모닝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사망했다.
23일 오후 5시57분께 전북 진안군 상전면 중기마을 인근 도로에서 A모(24·여)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마주오던 군내버스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가 크게다쳐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