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제공=쿠키뉴스]](/data/kuk/image/20171043/art_1508916730.jpg)
전북 무주군이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맛이 깃든 사과축제와 함께 '제28회 사과물 무풍면민의 날'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28일 오전9시30분부터 무풍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기념식과 화합행사, 체육대회, 민속행사인 '사과탑 빨리 쌓기', 및 노래자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곳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반딧불 사과 전시와 판매부스, 사과 시식코너, 사과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준비되며 무풍사과잔지에서는 사과따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풍면 관계자는 “이번 주말 사과향기 가득한 무풍면으로 가을여행 한 번 오시라”며 “반딧불 사과 맛도 보시고 후덕한 시골인심도 느끼는 재밌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