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IT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유일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첨단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고 교육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스쿨, 정보보안스쿨, 디자인스쿨, 카툰스쿨, 융합스마트스쿨로 구분되어 있으며 스쿨별 세부학과로 나눠지고 전공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전 학과가 프로젝트 식 교육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무능력 향상 및 취업 시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취업 후 재교육이 필요 없는 실용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실무 전문가인 교수의 지도 아래,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와 시설로 산업현장에서 직접 일하듯이 수업이 이루어진다”며 “단순히 이론만을 배우는 교육방식은 지양하며, 이론을 실무에서 적용하는 형태의 수업을 통해 입학, 졸업, 취업이 한번에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약 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실무중심 교육, 첨단 시설과 장비, 다양한 IT기업과의 산학협력과 더불어 교내에 설치되어 있는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유능한 IT인재를 배출하여 IT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학생의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1면접, 잠재능력평가를 통해 학생의 인성 및 잠재능력을 판별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