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리젠타워 상가 등 2165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651건을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