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고시학원이 ‘2018년 대비 보건연구사 단기합격반’을 개강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방고시학원에서는 기술직 공무원 학원 중 처음으로 보건연구사 대비반을 개강한 학원으로 필수 과목인 보건학과 역학강의와 지역별로 선택과목이 상이하지만 모든 지역을 대비할 수 있게 환경보건, 식품화학, 예방의학을 추가 개설하여 보건연구사 시험에 대비해왔다. 이번에도 2018년 보건연구사 시험을 대비한 단기 합격반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보건연구사 단기합격반은 기본이론, 심화이론, 기출&단원별 문제풀이 등을 통해 핵심내용을 중점으로 적중률을 높이고 보건연구사 전문 교수팀이 다양한 예시를 통한 이해 중심의 이론 정리로 수업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방고시학원 원석주 원장은 “기타 보건계열 공무원에 비해 응시생 수가 적어 합격 비율도 높은 편이며 보건연구사는 요즘 각종 유행성 감염병과, 질병, 가축 감염병 등의 역학조사 및 질병 연구가 확대됨으로 점점 채용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며 “안진아, 하재남 교수는 2018 보건연구사 시험을 대비해 역대 기출문제를 분석, 이론을 정리한 강의로 전 범위 이론 및 문제풀이를 상세하게 진행한다”고 전했다.
대방고시학원 보건연구사 단기합격반은 강의 수강기간 내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며, 필기합격 시 온라인 면접특강을 제공한다.
원석주 원장은 “보건연구사 시험의 경우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시험에 나올 수 있는 핵심문제들을 정리, 단기과정으로 수강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