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가 오는 12일 부동산 중개법인인 ㈜빌사남과 '상위 1%만 공유하는 2018 수익형 부동산 전략' 세미나를 한다고 1일 밝혔다.
'6억으로 30억 강남 건물주 되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업무협약(MOU)를 맺은 친친디와 빌사남이 송년특집 세미나로 준비했으며,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는 서동원 친친디 대표이사 겸 주택 전문PM의 사회로 진행된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대세는 꼬마빌딩이다!'의 저자로 유명한 김윤수 빌사남 대표가 '꼬마빌딩 실전 전략 및 성공사례'로 첫 강연에 나선다. 이어 건축전문세무사로 활동 중인 절세TV의 윤나겸 대표세무사가 '2018 부동산 절세전략 트렌드 전망'이라는 주제로 최신 절세 트렌드를 소개한다.
'변호사의 부동산 중개'로 유명한 공승배 트러스트라이프스타일 대표는 '부동산 서비스 선진화와 전문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또 건축금융 전문가인 강승건 동서울신협 전무가 '6억원으로 30억원 강남 건물주 되기 : PF전략'을 주제로 건물주가 되기 위한 실전 금융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동원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친친디와 빌사남의 첫 협업으로 한 해를 마감하면서 꾸준히 성원해주신 양사 회원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감사의 의미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각 전문분야의 중요한 정보와 여러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세부 정보는 친친디 공식 카페와 빌사남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