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다.
12일 나눠주는 수능 성적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단, 절대평가로 바뀐 한국사와 영어 영역은 등급만 표시된다.
재학생은 학교 등 원서 접수 기관에서 성적 통지표를 받게 되며 졸업생 등은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지를 통해 재학생을 제외한 수험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이트에서 12일 오전 9시부터 성적 통지표를 출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