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지 블로거가 올린 ‘윤식당2’ 방문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5일 ‘민다나오 어드바이스’(mindanaoadvice.com) 운영자이자 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라 첼라 에이 니슨(Gracela Einarson)은 지난 28일 윤 식당 방문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그라첼라는 “가라치코로로 여행하던 중, 카나리안 거리에서 멋진 한국 음식을 맛보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윤식당2의 풍경을 카메라로 담았다.
그녀는 웨이터로 변신한 이서진,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레스토랑 곳곳에 숨겨진 카메라의 모습도 게재했다.
그라첼라의 윤식당2 방문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식당2에 출연 중인 모든 이들은 한국 유명 배우”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그라첼라는 “내가 본 가장 잘생긴 웨이터 중 한 명”이라고 회답했다. 이어 그녀는 “윤식당2는 정말 좋은 레스토랑이자, 훌륭한 스태프들이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심유철 기자 tladbcj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