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종이상자 제조업체서 불…4000만원 피해

창원 종이상자 제조업체서 불…4000만원 피해

기사승인 2018-01-19 10:16:51 업데이트 2018-01-19 10:16:57

19일 오전 65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종이상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설비와 건물 4동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헬기도 2대가 동원되면서 불은 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작업 중 옆동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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