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청소 후 10명 중 6명 실신

대한항공 여객기 청소 후 10명 중 6명 실신

기사승인 2018-02-04 23:46:01 업데이트 2018-02-04 23:46:04

대한항공 여객기 청소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집단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여객기 청소에 투입된 10명 인원 중 6명이 쓰러졌다.

원인은 이날 청소에 사용된 살충 소독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용역업체에게 안전교육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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