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
파파다키스, 신체 노출 사고에도… 81.93 고득점

파파다키스, 신체 노출 사고에도… 81.93 고득점

기사승인 2018-02-19 18:46:09 업데이트 2018-02-19 18:46:13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경기 진행 중 신체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에 기욤 시즈롱과 조를 이뤄 출전한 파파다키스는 경기 도중 의상 일부가 벗겨저 신체 일부분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경기 이후 의상 문제를 눈치챈 파트너 기욤 시즈롱이 옷매무새를 고쳐주며 사고는 일단락됐다.

파파다키스는 노출 사고에도 81.93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尹,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서 30분 산책…사저 복귀 후 첫 외부 활동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한 지 사흘째인 지난 13일 경호팀과 함께 지하상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저로 복귀한 후 첫 외부 활동이다. 14일 JTBC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2시 10분쯤 남색 패딩 점퍼에 운동화 차림으로 지하상가에 모습을 드러내 30분가량 산책을 했다. 그는 산책에 나서며 경호팀 5명을 대동했다. 김성훈 경호차장을 비롯한 경호팀이 경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호처에선 김 차장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