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34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세권 한 공사현장에서 바람에 가림막이 넘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기울어진 가림막 일부를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이날 밤 늦게까지 경남 전역에 강풍과 함께 최대 8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28일 오후 3시34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세권 한 공사현장에서 바람에 가림막이 넘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기울어진 가림막 일부를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이날 밤 늦게까지 경남 전역에 강풍과 함께 최대 8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