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7시 36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내부 1500여㎡를 태워 9억 8000여만 원(소방서 잠정 추산)의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지난 3일 오후 7시 36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내부 1500여㎡를 태워 9억 8000여만 원(소방서 잠정 추산)의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