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한진그룹 총수일가 해외 신용카드 사용 내역 조사에 나섰다.
총수일가의 고가 명품에 대한 관세 포탈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관세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와 조현아·원태·현민 등 3남매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했다.
관세청은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관세청이 한진그룹 총수일가 해외 신용카드 사용 내역 조사에 나섰다.
총수일가의 고가 명품에 대한 관세 포탈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관세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와 조현아·원태·현민 등 3남매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했다.
관세청은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