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게임 순위-모바일] ‘모두의마블’ 7위 회복…넷마블, 10위권 4개작

[일간 게임 순위-모바일] ‘모두의마블’ 7위 회복…넷마블, 10위권 4개작

기사승인 2018-04-26 14:57:02

26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전날 15위로 하락했던 ‘모두의마블(넷마블)’이 업데이트와 함께 7위로 회복했다. ‘삼국지 블랙라벨(YJM)’이 12위에 오르고 ‘마블 퓨처파이트(넷마블)’도 순위를 크게 높였다.

이날 매출 1~6위는 ‘리니지M(엔씨)’, ‘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 ‘라그나로크M(그라비티)’, ‘세븐나이츠(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 ‘삼국지M(이펀컴퍼니)’ 순으로 전날과 변함이 없다.

그 뒤로 이날 신규 맵 ‘택시레이서’ 업데이트가 이뤄진 모두의마블이 7위로 다시 뛰어올랐으며 역시 최근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탄 ‘페이트 그랜드오더(넷마블)’가 8위를 차지, 넷마블의 4개 타이틀이 10위권에 다시 자리했다. 9‧10위는 ‘오버히트(넥슨)’과 ‘프렌즈마블(카카오)’이다.

프렌즈마블이 다시 10위에 오르면서 ‘로드모바일(IGG)’는 11위로 밀려났고 삼국지 블랙라벨이 12위까지 오르며 삼국지M에 이어 전략 게임 인기를 보여줬다.

이 밖에 ‘드래곤볼Z 폭렬격전(반다이남코)’이 15위까지 올랐으며 최근 업데이트 이후 이날 오전까지 10위권에 있던 ‘브라운더스트(네오위즈)’는 20위로 하락했다. ‘드래곤네스트M(카카오)’ 역시 업데이트 효과가 빠지며 23위로 떨어졌다.

또한 이날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업데이트를 진행한 마블 퓨처파이트가 65위에서 2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인기 유료 게임 순위는 전날에 이어 ‘던전메이커(게임코스터)’, ‘마인크래프트(모장)’, ‘사이터스II(레이아크)’ 순으로 1~3위를 지켰다. 4위에는 9순위 상승한 ‘풋볼매니저 모바일 2018(세가)’이 올랐다.

한편, 이날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는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퓨처파이트, 모두의마블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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