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20분 강원 원주시 단계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집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을 대피했으나, 위층에 사는 70대 김모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8일 오전 0시20분 강원 원주시 단계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집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을 대피했으나, 위층에 사는 70대 김모씨 등 3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