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약 68억원, 영업손실 약 3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기록이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2%, 전년 동기 대비 89% 줄었다.
조이맥스는 올해 보유 IP(지식재산권) ‘윈드러너’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러닝 어드벤처 ‘윈드러너Z’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지난달 테스트를 진행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지난달 30일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