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data/kuk/image/20180522/art_1527744572.jpg)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은 해양안전체험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안전’을 목표로, 해양안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응급구조 실습, 구조 도구 사용 등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해양안전교육이다.
사계절 교육이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고 이론교육에 실습을 접목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양안전체험센터는 지난 30일 거제 마암초등학교를 찾아가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data/kuk/image/20180522/art_1527744575.jpg)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도구로 충분한 실습시간을 가지면서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체험센터는 통영‧거제‧고성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진행됐다.
체험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통영 유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해양생존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