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8일) 브릿지경제가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여 간의 연인 관계를 원만하게 정리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출연 중 연인 사이라는 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이경과 정인선은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이 나갈 줄 몰랐다. 계속 조심했다"라며
"기사가 나면 인정하자고 미리 얘기했다. 사실 저희가 후련하려고 한 거다"라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u****
1년이면 많이 사귀었는데 공개된 게 아무래도 부담이 됐나ㅜㅜ
잘 어울렸는데 아쉽지만 헤어질 수도 있지..
ki****
젊은데 헤어진 게 뭔 대수라고 살다가 안 맞아 이혼도 하는데..
gu****
젊은 남녀 둘이서 그럴 수도 있지~ 서로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화이팅!!!
he****
만나다 헤어지고 자연스러운 거임
no****
이제 같은 작품은 못 하겠네ㅋㅋ
00****
와이키키 시즌2는...없겠네요...
이이경과 정인선의 소속사는 "이들이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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