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기 때문인데요.
강원 원주경찰서는 어제(14일) 사기 혐의로 육 씨를 구속했습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 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총 4억1천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a****
장윤정을 생각해서 조용히 사세요
fu****
제발 버리세요..갚아주면 다음엔 더 커지고 평생 또 빨대 꽂힙니다!!!!
ah****
장윤정 씨 둘째도 가졌는데 걱정 안 하게 좀 두세요...
tv****
엄마와 동생과는 연을 끊기를 잘한 듯..
장윤정은 2013년 어머니와 남동생이 자신이 10년간 번 수익을 모두 탕진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언론사에 호소문을 보내며 장윤정을 비난했던 육 씨는 2015년 "모든 걸 내려놨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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