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창립 및 취항 10주년을 맞이해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인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픈했다.
2018년 하반기 진마켓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오픈 당일에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을 위해 ▲동북아 지역 노선(3일) ▲동남아 지역 노선(4일) ▲국내선 및 미주, 대양주(5일) 노선 순으로 추가 좌석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3일부터 진행되는 추가 좌석 오픈 기간 중 삼성카드 이용 시 5% 추가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외 총 3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비롯해 21일 부로 복항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도 포함됐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3만 58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 900원 ▲인천~후쿠오카 12만 200원 ▲인천~괌 25만 7900원 ▲인천~방콕 25만 6600원 ▲인천~기타큐슈 9만 8600원 ▲부산~오사카 12만 6100원 ▲부산~세부 19만 9800원 ▲부산~다낭 25만 9000원 등이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 7200원 ▲부산~제주 1만 7200원 등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