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3일 인천본부세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4일 8일에 이어 세번째다.
조 전 부사장은 해외에서 구매한 개인 물품에 대한 관세를 내지 않고 대한항공 항공기 등을 통해 몰래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3일 인천본부세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4일 8일에 이어 세번째다.
조 전 부사장은 해외에서 구매한 개인 물품에 대한 관세를 내지 않고 대한항공 항공기 등을 통해 몰래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