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2, 3위에 자리하고 있는 수원과 제주가 물러설 수 없는 상위권 경쟁을 벌인다.
수원과 제주는 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15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수원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 스리톱에 데얀, 바그닝요, 전세진이 서고 중원은 장호익, 김종우, 조원희, 이기제가 책임진다. 스리백은 구자룡, 곽광선, 양산민이 구성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노동건이 꼈다.
이에 맞선 제주는 3-5-2 전술을 가동한다. 전방 투톱을 호벨손, 마그노가 구성하고 미드필더는 이창민, 김현욱, 정다훤, 권순형, 박진포가 자리했다. 스리백은 조용형, 권한진, 알렉스가 책임지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하반기 첫 경기부터 치열한 승점 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2위 수원(승점 25점)과 3위 제주(24점)의 승점차는 1점에 불과하다. 아울러 경남(22점), 상주(22점) 등이 승점 2~3점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이기 때문에 꾸준한 승점 쌓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수원 |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