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는 총 503대의 시승차가 투입되는 전국민 대상 시승 이벤트 ‘펀 드라이브 쉐비(Fun Drive Chevy)’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내수 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
신차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은 물론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차량공유 서비스 시승은 쿠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올 뉴 말리부의 판매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만원 인하하며, 18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통해 최대 60만원의 추가 가격인하가 적용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