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가 실종됐던 삼촌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부모님과 만났다.
이날 쌈디는 아버지에게 “삼촌 찾아서 좋지”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좋다”고 답했다.
앞서 쌈디는 지난 6월 15일 발매한 새 앨범 ‘다크룸’에 삼촌을 찾는 내용이 담긴 ‘정진철’이라는 노래를 발표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삼촌과 극적으로 연락이 닿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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