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한게임 섯다’의 출시 1주년 맞이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히며 신규 모드 ‘홀덤 섯다’의 대회 방송을 함께 예고했다.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실력과 랭킹에 상관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일 매1 100억 찬스 타임 보너스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후 8~10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100억 찬스 뽑기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뽑기권은 게임 접속 시 ‘메시지함’으로 바로 지급된다.

1주년의 숫자 ‘1’을 기념해 진행하는 ‘랭킹전의 1을 잡아라 이벤트’는 랭킹전 최종 순위에 따라 5명에게 보너스 보상을 지급한다. 랭킹전 1등, 11등, 111등, 1111등, 1만1111등은 기본 보상에 더해 ‘최대 300억쩐’의 보너스 보상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달 9일과 16일 오후 9시에는 1주년 기념 신규 모드인 홀덤 섯다 모드의 대회 방송을 진행한다. ‘이말년’, ‘기뉴다’, ‘난닝구’, ‘애공’, ‘이영호’, ‘타요’, ‘향이’ 등 BJ가 참여한다.

오는 9일에는 메인 대회에 앞서 7인의 BJ가 홀덤 섯다를 체험하고 소개하며 16일 방송에서는 홀덤 섯다 최강 자리를 쟁탈하는 ‘제2회 글로벌 마스터즈 그랜드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 홀덤 섯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금반지(1돈)’, ‘포커칩 세트’, ‘화투패’, ‘게임머니’ 등을 지급하는 응모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