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11시35분께 경남 양산시내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 A(43)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숨졌다.
이날 양산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됐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부검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지난 15일 오전 11시35분께 경남 양산시내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 A(43)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숨졌다.
이날 양산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됐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A씨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부검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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