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Forever(영원특가)’는 이번에는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가 오픈된다.
항공운임이 ‘영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2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탑승기간이 내년 3월까지로 길기 때문에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