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21일 서울 상암 S-플렉스 11층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최우범 감독과 이재민 코치 및 선수단,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조성주가 금메달 사냥 의지를 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의 막내이자 탑라이너 포지션을 맡고 있는 ‘기인’ 김기인이 두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사진 왼쪽)과 ‘피넛’ 한왕호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