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높이 62m의 5t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아파트 11층 창문 교체 작업 중 사고가 났다.
사다리가 펼쳐진 상태에서 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부서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이 사다리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24일 오후 1시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높이 62m의 5t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아파트 11층 창문 교체 작업 중 사고가 났다.
사다리가 펼쳐진 상태에서 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부서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이 사다리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