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제품에서 발암 물질 라돈 수치가 측정됐다.
에넥스에 따르면 2012년 8월부터 넉 달간 판매한 ''앨빈 쿠션헤드 PU가죽 침대+독립 스프링 매트리스(음이온)'에서 수치가 안전 기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에넥스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공인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에넥스몰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