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패륜 손동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한수민은 SNS에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적었는데요.
한수민은 어제(2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이 판매하는 코팩을 소개했는데요 .
지난 몇 년간 코팩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부모를 욕하는 패륜 손동작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h****
배울 만큼 배우신 의사 선생님이 나도 안 하는 걸. 그거 되게 상스러운 행동이에요..
자중하시고 본업에 집중하시고 내조 잘하세요
ti****
코팩 팔려고 엄마를 XX로 만드네.. 와..
40이나 먹은 사람이 코팩이 뭐라고 패륜짓을.
ne****
그 나이 먹고 엄창이 뭐냐 못 배운 것도 아니고
wh****
남편 박명수는 무도 때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늘 그러더만 정작 아내가 대신 팀킬ㅋㅋㅋ
sa****
실수도 실수 나름 두고두고 창피할 듯
남편 앞길 위해서 본업만 충실하시길 괜히 방송 기웃거리지 말고
한수민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 중인데요.
논란에 휩싸이자 '아내의 맛' 제작진은 단발성 촬영이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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