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대학수시 기간 맞아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대학수시 기간 맞아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기사승인 2018-09-11 13:38:47 업데이트 2018-09-11 13:38:58

일반대(4년제) 원서 접수기간은 9월10~14일로 대학별로 3일 이상이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9월10일부터 시작되는 대학수시 접수기간을 맞아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숭실대학교에 위치해 있어 기숙사, 중앙도서관, 중앙정원을 포함한 모든 편의시설과 캠퍼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현재 입시 상황 유형이 계속 변동되고 정시 비중이 줄어들며 빠르게 학사 취득 후 학사편입이나 대학원진학, 취업 등 여러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에 수험생들이 노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12개의 전공(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공학, 모바일컨텐츠, 멀티미디어, 게임, 경영, 국제통상, 벤처창업, 회계세무, 사회복지, 체육)을 성적, 실기 반영 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모집 중이며, 4년제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를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다(일부 전공 제외).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입학처 관계자는 “캠퍼스 이용, 학사취득과 더불어 숭실대학교의 교수님들의 지도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면접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아이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추가하면 1:1 입시, 진로 상담을 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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