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강성훈 소속사 공식 입장 "단독 팬미팅 불미스러운 일 유감"…"젝키에 민폐 좀 주지 말고 그냥 나가라"

[쿠키영상] 강성훈 소속사 공식 입장 "단독 팬미팅 불미스러운 일 유감"…"젝키에 민폐 좀 주지 말고 그냥 나가라"

기사승인 2018-09-11 17:44:17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11일) 강성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을 통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강성훈이 대만 팬미팅을 취소해 주최 측이 고소한 상태라는 대만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강성훈은 팬클럽 후니월드의 영상회 모금액 1억 원 사용 내역에 대한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g****
습관성 피소면 문제가 있는 거지

fa****
얘는 하는짓이 여전하네

le****
젝키에 민폐 좀 주지 말고 그냥 나가라

pq****
나쁜 의미로 참 한결같은 사람.
사기 혐의로 재판받았는데도 남아준 팬들 상대로 장사할 거면 신중했어야 했다


강성훈은 2013년 10억여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2015년에는 대부업자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강성훈이 소속된 그룹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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