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집사부일체, 할리우드 스타 출연 주의보

16일 집사부일체, 할리우드 스타 출연 주의보

기사승인 2018-09-16 04:00:00

‘집사부일체’에 할리우드 스타 주의보가 내려졌다.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등장이 예고됐다. 

제작측은 “이 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LA로 초대한 '초대자' 차인표는 멤버들에게 할리우드 배우와 친구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이 배우에 대해 '섹시 스타'라는 힌트를 제공했고, 멤버들은 기대감에 잔뜩 부풀었다. 멤버들은 메간 폭스, 킴 카다시안, 제니퍼 로렌스 등 저마다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친구'의 정체에 대해 추측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차인표는 "초대자로서 역할은 여기까지다. 할리우드 배우와 친구가 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떠날 채비를 했다. 

멤버들은 차인표 없이 할리우드 배우와 만나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해했다. 특히 양세형은 다급히 차인표를 끌어안으며 "아무데도 못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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